검색결과11건
부동산일반

‘서부산SK V1’ 16만 5,685㎡ 규모로 대단위 개발....

부산시가 권역별 5대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부산을 비롯한 동부산, 원도심에 총 5곳에 클러스트를 계획, 지역별로 지리적 장점과 연계한 변별력 있는 친환경ㆍ디지털 첨단산업을 집적화하겠다는 것이다.현재 서부산은 노후된 신평ㆍ장림 산단을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그린산단’으로 변모시키고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이 지역에 에코델타시티를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ㆍ미래모빌리티ㆍ클라우드 등 첨단 연구ㆍ개발 산업 육성, 그린데이터센터단지 개발과 관련 클라우드 산업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로 인해 서부산 지역권 신평 장림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의 관심이 증폭, 분양시장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분양 계약 체결식을 가졌던 ‘서부산 SK V1’은 축구장 23배에 달하는 16만 5,685㎡ 연면적에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건설되며, 각 호실 문 앞에서 화물 상하차 및 이동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비롯해 대형차량 간 양방향 통행이 수월한 6M 이상의 광폭도로, 대형 중장비를 운용하거나 물건을 높게 적재하고 보관할 수 있는 최대 층고 5.7M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1,390대의 쾌적한 주차공간도 마련돼 있어 입주사의 편의성을 구비했다. 제조 특화 외에도 오피스(사무실) 상품이 구성돼 있으며, 일과 휴식이 공존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됐다. 지상 10층 테라스 정원과 지상 1층 건물 전면부에 들어서는 만남의 광장은 넓은 녹색잔디와 편안한 전망으로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휴식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교통편의도 빼먹을 수 없다. 지난 2월 사하구 을숙대교와 장림고개를 연결하는 ‘장평지하차도’ 개통으로 항만 배후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장평지하차도부터 광안대교까지 신호 대기 없이 약 20분 가량이면 가능하고, 도시철도 1호선 동매역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인 점도 강점이다.‘서부산 SK V1’의 시행사는 ㈜유앤아이, 시공사는 SK에코플랜트㈜가 맡았다. ㈜유앤아이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연면적 약 40만평대의 지식산업센터 10개 프로젝트를 시행했으며, 지식산업센터 27개 프로젝트를 마케팅한 회사로 ‘U1센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 23개 이상의 지식산업센터를 시공했다.현재 ‘서부산 SK V1’ 홍보관은 수영구와 사하구 2곳에 운영되고 있다. 2023.12.18 15:33
부동산일반

다음주 임대주택 850가구 공급

설 연휴 이후 얼어붙은 분양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경기 부천시 상동 '부천영상(행복주택)' 1곳에서만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없다.이는 LH가 경기 부천시 상동 529-28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5층, 2개 동, 전용면적 16~44㎡, 850가구 규모로 공급하는 단지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이며, 임대조건은 보증금 3852만원~9540만원, 월 임대료는 16만원~39만원 수준이다.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 등 3곳에서 개관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2.04 10:01
부동산

건설노조도, 건설사도 아우성…"원자잿값 폭등 반영 해달라"

건설사와 건설기업노조가 원자잿값 폭등에 따른 계약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및 코로나19에 따른 여파로 자재 가격이 급등했지만, 현장에서는 이를 반영하지 않은 채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부산도시공사에 공공분양 아파트 에코델타시티 20블록의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공사비를 상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기존 계약을 변경해달라는 것이다. DL이앤씨만의 일은 아니다. 에코델타시티 내 다른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건설사 GS건설(19블록)과 대우건설(18블록)도 부산도시공사 측에 공사비 상향 조정 협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기업노조에 따르면 올해 시멘트 가격은 지난해 대비 33%가량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철근 가격은 t당 105만~11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60%까지 급등했다. 원자재 가격은 전체 공사비의 약 30%를 차지한다. 여기에 인플레이션에 따른 인건비 증가를 고려하면 일선 현장에서 느끼는 물가는 더욱 치솟았다는 것이 건설기업노조의 설명이다. 현장 노동자들도 팔을 걷어붙였다. 건설기업노조는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원자재 가격 급등을 반영하지 않는 민간 공사계약의 불공정 관행을 시정하도록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홍순관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19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건축에 사용되는 모든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다"며 "물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보전하는 제도는 마련돼 있지 않아서 현장에서는 여전히 불공정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설기업노조는 이런 계약이 지속할 경우 기업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주택공급 차질은 물론 노동자들도 피해를 볼 것이라고 우려했다. 홍 위원장은 "불공정 계약으로 현장 수익성이 악화하면 그 피해는 노동자에게 전가된다는 점을 과거 여러 사례를 통해 익히 경험해왔다"며 "건설이 무너지면 그 안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내수 경제 침체로 연결된다"며 건설기업노조가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건설사와 노조의 요청에도 물가 상승에 따라 계약이 변경되는 사례는 많지 않다. 열쇠를 쥐고 있는 조합 등 발주처가 배임 등의 이유로 계약 변경이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공사는 결국 설계 변경을 명목으로 본계약에서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우회하는 실정이다. 업계는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계약 변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수주를 많이 한 건실한 건설사나 하청업체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보통 역량이 있는 업체가 수년 전부터 일감을 쌓아놓는데, 물가가 급등하면서 공사를 하지 않느니만 못한 상황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업체 역량이 뛰어나 일감 수주를 많이 해 놓은 업체일수록 적자 폭이 늘어나는 상황이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공사비 현실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장옥기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은 "국토부와 공정위 등은 원자재 가격 및 물가 상승을 건축비에 현실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직접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6.09 07:00
산업

[위클리부동산]현대건설, 국내 건설사 중 첫 NFT 발행 추진·GS건설 '강서자이 에코델타' 분양

현대건설, 국내 건설사 중 첫 NFT 발행 추진 현대건설이 디지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대체불가토큰(NFT)·메타버스 분야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은 현대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로 NFT·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다각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측은 "NFT가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만큼 창립 75주년 기념 NFT 발행이 신규 영역 진출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S건설 '강서자이 에코델타' 5월 중 분양 예정 GS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이달 중에 분양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다. 민간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로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한다. 공공 분양 아파트로서 GS건설 자이(Xi) 브랜드에 걸맞은 평면설계가 적용돼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5.23 07:00
연예

매머드 단지 ‘김해 율하 원메이저’ 완전 입주 진행

김해 율하 원메이저의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12월 첫 입주가 시작된 이후 빠르게 입주가 이뤄지고 있으며 곧 100% 입주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잔금 납부율은 90% 이상"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참여한 김해 율하 원메이저는 2391세대 매머드급 규모이며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타입, 효율적인 공간 설계, 쾌적한 단지 조성과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김해는 신도시 개발, 신규 주택 공급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잠시 주춤한 분위기지만 김해 율하 원메이저의 공급 규모가 워낙 큰 만큼 입주가 완료된 이후 김해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주목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0년 김해시의 인구는 34만 명이었지만 부곡동 장유신도시와 삼계동 북부신도시, 율하1신도시가 조성되면서 현재 인구 53만여 명까지 증가하였다. 특히 신도시 조성이 새로운 주거 환경, 상권, 인프라, 교육 등을 견인하기 때문에 인근 외부 도시의 유입율이 높았다. 이번 율하2신도시 역시 주변으로 율하1지구가 10년, 장유신도시가 20년 차로 새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높았으며 아파트 신규 공급과 함께 생활 인프라, 교육 수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곳으로 예상된다. 특히 율하2지구 입주 완료 후 예정된 신규 공급이 없기 때문에 이후 1~2년 간 율하2지구 부동산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달라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해 율하 원메이저 분양 관계자는 “신규 입주 아파트지만 가격대가 낮아 인근 지역이나 창원 거주중인 전세 거주자들이 내집마련 하기에도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이 메리트”라고 설명하며 “앞서 다른 지역 신도시들이 입주가 완료되고 1~2년 후 집 값 상승 기류를 탄 것과 비교하면 율하2신도시 역시 양상이 유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 율하2지구에는 지난 3월 모산초등학교가 개교하였으며 원메이저 힐스테이트 인근 중학교와 초등학교가 2020년 개교를 앞두고 있는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이 예고되어 있다. 더불어 부산과 창원으로 이어지는 동서경제생활권의 중심으로 ‘부산신항배후국제산업물류도시’, ‘부산신항’, ‘녹산국가산업단지’,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와의 접근성이 좋으며 김해-부산신항 고속도로 신설, 율하 IC 확정 등도 예정돼 있다.이승한기자 2019.04.09 12:15
연예

사상역 역세권 오피스텔 ‘사상역 경보센트리안 2차’ 공급

금년 상반기 사상역 인근에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1차’ 아파트를 분양한 부산의 중견 건설 업체인 중아건설㈜이 사상역 복합환승센터 인근에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9/13 부동산 대책에서 오피스텔의 경우 금액에 관계없이 주택 숫자 합산에 들어가지 않아 청약에서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서 빠져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책의 풍선효과가 오피스텔로 옮겨가는 것은 과거 사례로도 증명된다. 2017년 8/2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오피스텔 투자는 확 늘어난 바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작년 8/2 부동산 대책 발표 전인 2017년 1~7월 월평균 오피스텔 거래량은 1만 3352건이었는데, 대책 발표 후인 8월 이후 12월까지 월평균 거래량은 26.2% 늘어난 1만6847건에 달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는 총 분양가 1억내외로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로 책정되었으며, 사상역 2분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시설과 생활편리시설이 잘 갖춰진 위치이며 풍부한 유동인구와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예정되어 있다. ♦유동 인구와 생활 인프라 갖춘 사상역사상역 주변은 하루 유동인구가 17만 명에 이르는 유동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풍부한 상업시설과 이마트, 홈플러스, 르네시떼,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등이 도보 5분안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수준급으로 잘 갖쳐져 있다. 거기에 서부산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에코델타시티는 4만 3천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예상되며 사상공단, 김해공항(확장 예정), 서부산 스마트 시티 개발(예정)까지 인근에 있다. ♦역세권 입지와 개발 예정 이슈‘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 오피스텔은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 경전철, 경부선 사상역에 사상-하단선(공사중), 마산-사상-부전 복선철도(공사중)의 역세권 입지와 서부 시외버스터미널, 김해국제공항, 동서고가도로와 인접하여 영남권과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여기에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예정), 사상 스마트시티 조성(2030년 예정), 서부산청사 건립(2023년예정), 김해국제공항 확장(2025년예정), 에코델타시티 개발 등의 사업을 예정하고 있어 최고의 개발 호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자 부담은 줄이고 공실률은 낮춰'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 오피스텔은 분양금액 총분양가 1억 원대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도금 60%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준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고 산업공단과 공항이 인접해있어 교통과 상업시설이 잘 갖춰진 사상역 주변으로 숙소를 많이 찾는 추세로, 공실률을 줄일 수 있으며, 임대보장 2년까지 지원해주어 입주 초기 공급과다로 인한 공실율에 대한 우려를 덜었다. ♦풀옵션 소형 오피스텔본 오피스텔은 다양한 무상 옵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 에어컨은 기본이고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최신 하이라이트,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고효율 LED전등, 각종 고급 도기 및 수전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급 마감재들을 시공해서 럭셔리함과 내구성까지 갖추었다. 이승한기자 2018.10.12 11:26
연예

부산 사상구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오픈

부산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이 4bay 구조에 발코니 확장으로 100%가 넘는 실사용률 면적을 보이며, 지난 22일 오픈 이후 모델하우스를 개관중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주방의 많은 수납공간과 넓은 다용도실, 첨단기능인 IoT(사물인터넷)와 로이(Low-E)처리된 창호 등을 갖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분양 평형대도 선호도가 높은 19평, 20평, 26평, 27평, 28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유상 옵션으로 제공되는 제품들을 입주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발코니 무상 확장과 청약당첨자가 계약기간에 계약을 할 경우 고가의 유상 옵션인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과 중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7월 5일 당첨자 발표 이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일정을 진행하여 당첨일부터 계약일 사이에는 감사이벤트로 경품행사를 비롯해 각종 사은품도 준비하고 있어 당첨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사상구는 청약조정대상 제외지역으로 6개월의 전매제한만 부여되기 때문에 손쉬운 청약과 비교적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한 지역이며, 이번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산 사상역 인근은 각종 개발계획 등에도 불구하고 신규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 경전철, 경부선 사상역 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했으며, 부산 서부 시외버스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도 인근에 있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스마트시티 단지조성, 서부산 청사 건립, 사상역 복합환승센터, 감전천 공원 조성, 마산~사상~부전 복선전철, 사상~하단 도시철도, 김해국제공항 확장, 에코델타시티 개발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는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 르네시떼를 비롯해 병원, 학교,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경보 센트리안 분양 관계자는 "사상구 괘법동 일대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고 사상역 초역세권 입지라는 이유로 모델하우스 오픈 후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며 "특히 사상역 주변은 인근 공단이나 김해공항 관계자들의 임차수요가 많아 지역에서 임대사업을 하고 있거나 임대사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소형평수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은 가수 장윤정에 이어 가수 남진을 초청해 오는 7월 27일 감사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07.11 12:46
연예

'부산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4월 초 공급

편리한 위치와 교통시설, 교육, 생활시설, 문화시설 등 인프라의 구성이 잘 갖춰진 곳이 선호 주거지역임에는 이변이 없다. 이러한 장점과 함께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예정되어 있다면, 투자 목적이나 실거주 목적 모두에 가장 적합한 지역일 것이다. 이에 직주, 교통환경, 풍부한 상업시설, 개발계획 등의 조건을 충족하며 관심을 모으는 부산 사상구에 신규 소형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 사상구 아파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은 부산 신규 분양 아파트로 괘법동 525-56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4월 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총 286세대 중 1차분 133세대 분양에 돌입한다. 전용 46~66㎡의 전 세대 소형 평면위주의 구성으로 4bay시스템, 드레스룸 등 수준 높은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거기에 이태리산 수입자재로 아트월을 꾸몄으며, 현관과 주방 쪽에는 넓은 펜트리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사상구 최초로 IoT(사물인터넷)도 갖추고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자금부담이 큰 고가의 에어컨과 중문은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그 밖에 미세먼지 대응과 난방에 효과적인 전열교환기, 주방의 품격을 더하는 하이브리드 쿡탑과 광파오븐렌지, 음식물파쇄기를 기본적으로 갖췄으며, 전동빨래건조기와 비데(안방)도 설치되어 있다. 아이들과 부모의 안전까지 고려한 키즈 스테이션까지도 구성하고 있다. 부산 아파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은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 경전철, 경부선 사상역까지 누리는 트리플역세권으로 부산시내의 도심은 물론, 부산 서부 시외버스터미널, 김해국제공항, 동서고가도로 등 접근성이 좋은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도보 4분 거리의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와 걸어서 누리는 르네시떼, 홈플러스, 서부산센텀병원 등 쇼핑∙문화∙상업시설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 사상초, 창진초가 단지와 인접한 학세권이며, 삼락생태공원 등 대형공원도 가깝다. 여기에 사상 스마트시티, 서부산청사 이전, 사상역 복합 환승센터, 감전천 공원 조성, 마산~사상~부전 복선전철, 사상~하단 도시철도, 김해국제공항 확장, 에코델타시티 개발 등 사업을 진행 및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사상구는 청약조정대상제외 지역으로 단, 6개월의 전매제한만 부여돼 부담 없는 청약과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 이승한기자 2018.04.04 14:48
경제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개발호재와 배후수요 '관심'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 세종시 및 부산시 일부가 투기지역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면서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되었지만 이번 정책이 호재로 작용한 곳도 있다. 바로 부산 강서구에 조성되고 있는 ‘명지국제신도시’다. 현재 1단계 개발 사업을 약 80% 이상 끝마친 명지국제신도시는 곧 시작될 2차 사업을 통해 글로벌 캠퍼스 타운, 연구개발센터 등을 건립할 예정이며 위 아래로 에코델타시티와 오션시티가 조성되는 등 다양한 개발 이슈로 지속적인 주목을 받아온 곳이다. 지난 9월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관계자는 “부동산 정책 발표 이후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이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면서 “오픈 첫 날부터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상가 및 오피스텔 분양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해본다”고 밝혔다.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테마복합타운이다. 371실에 달하는 주거공간의 경우 전용면적 23~40㎡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빌트인 수납 공간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중정 설계 도입으로 자연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다. 또한 실내골프장, 북카페, 피트니스 등 프리미엄 아파트 부럽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으며 탁 트인 옥상정원에서는 도심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상업시설의 경우, 이미 웨딩·업무 복합컨벤션과 유명 뷔페 프렌차이즈인 ‘더 파티’, 그리고 복합의료시설 등 세 가지 키테넌트(Key Tenant)가 입점 계약을 마친 상태다. 키테넌트란 고객을 끌어 들이는 핵심점포라는 뜻의 단어로, 유동 인구를 고정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상가 내 점포의 매출을 전반적으로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2020년까지 24만 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후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MD구성을 진행 중에 있으며 고객 체류 시간을 증대하기 위한 내부 순환 동선 설계, 개방적인 느낌을 더한 쇼핑 공간, 자연 조경이 도입 된 휴게 공간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생활 및 교통 인프라도 충분하다. 하단-녹산선이 올해 중 착공될 예정이며 대저-명지 경전철(예정)이 추가로 조성되고 나면 입지적으로 더블 역세권에 속하게 된다. 또한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버스를 통한 시내 및 광역 이동이 편리하며 명지IC, 신호대교 및 을숙도대교 등 도로망 역시 잘 갖춰져 있어 서부산 외 다른 지역으로도 곧장 이어진다. 또한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법조타운, 공공청사, 대형병원 등의 편의 시설은 물론 백화점 및 이마트 타운, 이벤트 테마거리와도 인접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하였으며 이 곳에서 분양 및 세부 사항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환기자] 2017.09.19 12:18
경제

복합타운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공급

지난 2014년 10월 2%대던 금리가 한국은행 기준 11개월 연속 1.25%로 동결되면서 1%대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과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8.2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었다. 서울과 과천, 세종 등에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이 지정되었으며, 재건축과 재개발, 양도세 관련 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8.2 부동산 대책은 서울과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에도 영향을 미친다.해운대구와 연제구, 기장군 등 7개 조정 대상 지역에 최소 1년 6개월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적용되며, 6개월의 전매 제한 기간이 새롭게 설정된 지역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비조정지역에 속하는 명지국제신도시가 8.2 부동산 대책의 반사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등 다른 지역에 비해 투자 규제가 적기 때문이다. 특히 전국 평균 5%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가 및 오피스텔(2017년 5월 말 기준, 한국감정원 발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복합타운인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가 이를 증명한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 편리한 교통 조건 등을 갖춘 명지 오피스타운 바로 앞 역세권 사거리에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명지지구의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다”라며 “높은 구매력과 활발한 소비 패턴을 가진 젊은 세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지역인 만큼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삼정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컨벤션과 유명 뷔페 프랜차이즈인 ‘더파티’, 메디컬 타운 등이 입점하는 상업시설과 실거주자가 선호하는 소형 평형 371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인근에 아파트 단지와 법조타운, 산업단지, 백화점, 대형 마트, 생태 공원 등이 위치하여 24만 명의 배후 수요와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으며, 에코델타시티, 김해공항 확장, 신항만지구 개발, 하단~녹산선 개통 등도 예정돼 있다.[김준정기자] 2017.08.16 12: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